천쓰홍 장편소설 『귀신들의 땅』
타이완에서는 귀신들이 돌아오는 달이라고 믿는 7월, ‘톈홍’은 고향 용징으로 돌아온다. 타이완의 시골 마을에서 대가족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성소수자 톈홍. 그의 삶과 타이완의 역사가 하나의 이야기로 펼쳐진다.
3주 - 마이너리티가 있는 인물의 삶은 역사와 어떻게 교차되는지
▶ 일정
1회차: 2025.05.21(수) 오후 7시 30분
2회차: 2025.06.04(수) 오후 7시 30분
3회차: 2025.06.18(수) 오후 7시 30분
4회차: 2025.07.02(수) 오후 7시 30분
5회차: 2025.07.16(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평거동)
▶ 예약비
5천원(참가시 커피쿠폰 증정)
청소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