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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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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수치심 요약정보 및 구매

약자를 ‘비정상’으로 규정하고 배척하려는 심리 그 근원을 밝히고 우리 안에 내재된 폭력성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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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민음사
원산지 교양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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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의 법체계는 많은 부분이 혐오나 수치심과 같은 감정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세계적인 법철학자이자 정치철학자 마사 너스바움에 따르면 감정도 신념의 집합체로서 공적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너스바움은 이러한 ‘혐오’와 ‘수치심’만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두 감정은 인간의 근원적인 나약함을 숨기려는 욕구를 수반하고 있기 때문에 타자를 배척하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즉 약자를 파괴함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받는 강자들만의 부당한 논리로 확대 재생산될 수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혐오와 수치심
    저자 마사 C. 누스바움
    출판사 민음사
    출간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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