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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고전 중 가장 뛰어난 철학과 지혜를 담은 <노자 도덕경>을 철학자 도올 김용옥이 유려한 우리말로 번역하고, 그 깊은 뜻을 명료하게 해설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동과 코로나바이러스사태를 맞이하는 현재 인류문명을 위기상황으로 규정한다.
그리고 이 난관을 돌파하는 사상으로서 노자철학을 유일한 희망으로 제시한다. 21세기를 위한 철학으로서 노자는 이미 2천 5백 년 전부터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도올은 그동안 저술과 강연을 통하여 노자사상을 꾸준히 한국인의 삶으로 내면화시켜왔다.
50년 전 노자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철학을 시작해온 도올 김용옥의 사상궤적에서 노자는 가장 결정적이다.
그는 노자를 인류 최고의 철학이라 여긴다.
이 책은 도올 노자철학 50년의 총결산이자 완성판이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심원한 노자철학의 전모가 우리에게 전달된다.
도서명 | 노자가 옳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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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용옥 |
출판사 | 통나무 |
출간일 |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