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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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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토크 도서

나를 살린 문장, 내가 살린 문장.jpg

 

책덕후 편성준이 꼽은 인생에 깃든 여든한 개의 문장
저자와 함께 읽고 쓰는 세상에 하나뿐인 필사책
“당신이 펜 자국을 많이 남길수록 이 책은 마법을 부릴 것이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 이 세상에 단 한 권밖에 없는 책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매일 쓰는 사람’이자 책덕후로 알려진 편성준 작가가 오랜 시간 모아온 문장들과 함께 돌아왔다. 늘 책 속에 파묻혀 지내는 그는 수많은 책과 드라마 등 시대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좋은 문장을 메모해 왔다. 그 가운데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문장 여든한 개를 엄선해 한 권의 필사책에 담았다. 이 문장들은 지칠 때는 위로를, 결심이 필요할 때는 용기를 안겨주며 저자의 삶에 주요한 기틀이 되었다. 삶의 통찰을 담은 그 문장들을 때로는 재치 있고 때로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작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들려준다.
이 책은 여느 필사책과 달리 책 속의 문장을 필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편성준 작가와 함께 읽고 쓰기를 독려한다. 저자가 꼽은 문장을 따라 써도 좋고, 자기만의 글을 채워 넣어도 좋다. 수년간 책쓰기 워크숍을 진행해 온 저자의 알짜 질문도 심어두어 글쓰기가 어려운 사람들도 쉽게 한 편의 글을 써내려 갈 수 있다. 마음의 위로가 되어줄 문장이 필요하다면, 나만의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을 품고 있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자. 준비물은 《나를 살린 문장, 내가 살린 문장》과 펜 한 자루면 충분하다. 편성준과 함께 이 책의 공저자가 될 당신을 기다린다.



▶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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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준 작가

 

MBC애드컴, TBWA코리아 등 광고회사에서 2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근무했다. 2020년 퇴직 후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를 시작으로 《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 《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 《읽는 기쁨》 등을 썼다.

집필 이외에도 글쓰기 강연과 ‘책쓰기 워크숍’을 통해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독서클럽 ‘독하다 토요일’도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유머와 위트 있는 글을 지향하며 출판기획자이자 작가인 아내 윤혜자, 말 많은 고양이 순자와 산다. 얼마 전 보령으로 이사를 가서 보령과 서울을 오가는 삶을 살고 있다. 

 

▶ 강연 일시

2025.05.20(화) 오후 7시

 

▶ 장소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평거동)

 

▶ 참가비

1만원

청소년 무료

 

* 사전 / 현장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2일 전 취소 시 100% 환불해드립니다.

* 1일 전 취소 시 진주문고 도서교환권이나 홈페이지 적립금으로만 환불해드립니다.

* 당일 취소 혹은 불참 시 예약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신청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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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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