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토크 도서

DJ 래피는 뮤지션, 방송인, 작사가·작곡가, 강연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 쓰는 사람’이다. 265곡의 저작권을 보유한 음악 창작자이기도 한 그는 SBS 러브FM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 진행자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세상은 됐고 나를 바꾼다』, 『래피의 사색』 같은 여러 권의 책들을 써왔고, 시원스쿨 인문학 대표 강사로 동양 고전의 언어들을 나누고 있다.「DJ 래피의 인생수업 70; 배우다!」는 짧고 강렬한 한 편 한 편의 글로 독자의 사고를 자극하고 삶의 방향을 전환하도록 하는 ‘일상철학집’으로 자연, 인물, 철학, 사물 등에서 얻는 통찰을 래피 특유의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풀어냈다.
▶ 작가 소개

DJ 래피
사람을 읽고, 글을 읽습니다. 읽고, 쓰고, 말합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히 스며들기를 바라며 매일 펜을 들고, 마이크 앞에 섭니다.책을 사랑하게 된 건 TV를 치워버린 날부터였습니다. 그날 이후, 활자는 음악처럼 다가왔고, 문장은 어느새 노랫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고 곡을 씁니다. 몸을 움직여 정신을 다듬고, 목소리를 다듬어 누군가의 하루에 따뜻한 떨림을 남기고 싶었습니다.저는 뮤지션이자 DJ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글 쓰는 사람’입니다. 음악저작권협회에 265곡을 등록했고, 지금도 마음속에서 멜로디와 문장이 함께 자랍니다. 『세상은 됐고 나를 바꾼다』, 『래피의 사색』 같은 책들을 써왔고, 시원스쿨 인문학 대표 강사로 동양 고전의 언어들을 나누고 있습니다.SBS 러브 FM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에서는 주말 아침과 오후, 청취자들과 노래로 인사를 나누며 말을 나눕니다. 저는 ‘살리는 말’을 믿습니다. 말에는 생명이 있고, 글에는 방향이 있으며, 음악에는 온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활인(活人)’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혀 설(舌)을 쓰는 ‘활(活)’처럼, 말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저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지금껏 걸어온 모든 길 위에 운이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그 운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옮겨가는 힘이 있었죠. 그래서 저의 이름은 래피입니다. 노래로 해피하게 만드는 사람. 그리고 미래를 해피하게 만드는 운을 몰고 다니는 사람!
▶ 강연 일시
2025.07.03(목) 오후 7시
▶ 장소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평거동)
▶ 참가비
예약비 5천원과 도서 1권 구매
/ 청소년 무료
* 예약비를 내신분들은 당일 참여시 진주문고 도서교환권을 증정합니다.
* 현장 신청은 도서 1권 구매
* 사전 / 현장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2일 전 취소 시 100% 환불해드립니다.
* 1일 전 취소 시 진주문고 도서교환권이나 홈페이지 적립금으로만 환불해드립니다.
* 당일 취소 혹은 불참 시 예약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