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복 작가
전라도 영광에서 태어나 유소년기를 너른 들에서 지내고, 1991년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과 동시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니혼대학(日本大学)에서 문예평론을 전공하고 2007년에 출판사 쿠온(CUON)을 설립해 지금까지 한국문학을 일본에 알리는 일과 함께 한국의 시와 소설 등을 일본어로 출판하고 있다.
그후로 8년 뒤인 2015년 7월 7일, 칠석날에 도쿄 진보초(神保町)에 한국어 책방 ‘책거리’를 열어 한국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도서들을 선보이고 있다.
“왜 그렇게 일을 크게, 많이 벌이냐”고들 말하는데,
“다 좋아서 하는 거”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이병률 시인 - 사회
시인 이병률은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좋은 사람들」 「그날엔」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바람의 사생활』 『찬란』 『눈사람 여관』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 『혼자가 혼자에게』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등이 있다. 현대시학작품상, 발견문학상,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했다. ‘시힘’ 동인이다.
▶프로그램 일시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 프로그램 장소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 강연장(평거동)
▶ 참가 신청
참가비 1만원 또는 도서 포함 2만 3천원
청소년 무료
*도서 1권 포함 선택한 경우 - 마지막 질문지에 현장수령방법을 적어주세요!
수령방법(본점/MBC점/혁신점/초전점 방문수령, 진주시내배달)
* 사전 / 현장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2일 전 취소 시 100% 환불해드립니다.
* 1일 전 취소 시 진주문고 도서교환권이나 홈페이지 적립금으로만 환불해드립니다.
* 당일 취소 혹은 불참 시 예약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