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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술 요약정보 및 구매

여러 작가들이 ‘저마다에게 아무튼 좋은 한 단어’를 소재로 해서 쓴 문고판 에세이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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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제철소
원산지 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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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무튼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여러 작가들이 저마다에게 아무튼 좋은 한 단어를 소재로 해서 쓴 문고판 에세이집이지요. '술', '요가', '외국어', '스웨터' 등등, 어떻게 이러한 단어 하나로 한 권의 책을 완성할 수 있나 싶지만, 그만큼 필력이 좋은 작가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시리즈 중 뭐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김혼비 작가의 아무튼, 술을 추천합니다.

     

     

    김민섭@288x-100.jpg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의 신작

    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술렁인다!

    아무튼 시리즈의 스무 번째 이야기는 ‘술’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김혼비 작가가 쓴 두 번째 에세이로,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에 당당히 “술!”이라고 외칠 수 있는 세상 모든 술꾼들을 위한 책이다. “술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작가는 수능 백일주로 시작해 술과 함께 익어온 인생의 어떤 부분들, 그러니까 파란만장한 주사(酒史)를 술술 펼쳐놓는다.


    소주, 맥주, 막걸리부터 와인, 위스키, 칡주까지 주종별 접근은 물론 혼술, 집술, 강술, 걷술 등 방법론적 탐색까지… 마치 그라운드를 누비듯 술을 둘러싼 다양한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작가를 좇다 보면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주종과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은 애주가나 여태 술 마시는 재미도 모르고 살았다는 기분이 드는 비애주가 할 것 없이 모두가 술상 앞에 앉고 마는, 술이술이 마술에 빠지게 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아무튼, 술
    저자 김혼비
    출판사 제철소
    출간일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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